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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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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종합재가센터

NICE TO MEET YOU

“뻔한 돌봄 NO!, 편한(FUN)한 돌봄 YES!”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꽃인 동북권안심돌봄센터의 구호이자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돌봄의 최일선 현장에서 “따뜻한 마음과 깊은 공감, 숨은 의도까지 살펴드리는 울림 있는 소통”을 가치로 직원 모두가 항상 건강하고 편안한 에너지로 북구 관내 돌봄의 등불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대상자가 살고 있는 댁에서 1:1 면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돌봄제공자와 대상자간의 소통이 돌봄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됩니다.
항상 깨어있는 마음과 진정성 있는 자세로 대상자와 그 가족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행동의 숨은 의도까지 헤아려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상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내 부모님을 돌보듯이, 아니 향후에 내 자신이 받고 싶은 돌봄서비스”를 마음에 새기며 서비스의 질을 높여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KEY”, 곧 “마음을 여는 열쇠”를 늘 간직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26일 개소 이후 북구관내 취약계층 75세대 독거어르신들에게 스마트+안심지킴이 건강관리프로그램(IoT돌봄기기) 사업을 시작으로, 북구 관내에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동북권안심돌봄센터라는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여 “장기요양급여(방문요양) 서비스”로 잎새와 줄기를 튼튼히 세우고, “긴급ㆍ틈새돌봄서비스”로 튼실한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성장가도와 혼을 다하는 열정을 질료로 하여, 향후에 저희 동북권안심돌봄센터는 지역사회공동체 안에서 돌봄의 선한영향력의 원을 넓혀가며 명실상부한 공공기관으로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멋진 그날을 상상해보며 광주시민들과 동북권안심돌봄센터 직원들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동북권안심돌봄센터장 심연순